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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-Yeul Story

너와숲에서..

2020. 7월 

 너와숲

 

 

포즈를 잘 잡고있었는데

바로 옆에있던 여직원 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, 부끄러워하던 찰나 찍힌 장면..

 

빵도 맛있었고..

커피도 맛있었고..

분위기도 괜찮았고..

서율이와 즐거운 한 때 잘 보냈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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