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ndid Drive Thru 옅은 민들레 색 골목 2022. 4. 17. 21:26 2022.4.8 금오산로 누구에게나 따스한 봄 날 꽃 잎 맞이 마실 가셨던 저 어르신에게도 이 날이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. 하루종일 나리는 꽃 비가 참 예뻣던 이 날을 가슴속에 남겨 가시는 저 길이 꽃 길이며 보행기에 의지해 가시는 저 길은 잠시동안 어르신 만을 위한 Drive Thru가 된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andelion Alley.. 옅은 민들레 색 골목을 거닐고 싶다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Candid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벚꽃_3 (0) 2022.05.12 망정리 벚나무 (0) 2022.03.28 명자나무 (0) 2022.03.27 여치 (0) 2021.10.24 환담(歡談) (0) 2021.09.26 'Candid' Related Articles 왕벚꽃_3 망정리 벚나무 명자나무 여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