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10.20
NIKON D800 / 무주.
요즘.. 몸이 무거운 아내 돌보랴.. 단풍이 든지도 모르고 있었는데..
지인의 연락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려 열일 제쳐두고 달려간 길에 담긴 한장..
운해가 흘러흘러 넓은 바다로 가는 모양이다. 큰 강의 물이 흘러흘러 더욱 큰 강으로 모여드는 가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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