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04.02

NIKON D800 / 보성

 

 

 

'기대'는 이상에 다가서기 위한 꿈이고, '바람'은 이상에 다가서기 위한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직접적인 행위이다.

 

그 과정에서 만약, 눈앞에 보여지는 것이 머릿속에 그려놓았던 그림에 반(反)한다고 해서, 그동안의 들인 공(功)을 한순간에 헛되이 만들 필요는 없을 것이다.

 

간절함을 담아 머릿속에 그려보고, 달려가고, 기대하며, 기다린 행위가 있었기에, 비록 몇 번이고 소득이 없었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의 즐거움은 분명 존재했었기에 

 

나는 또다시 꿈을 꾸고, 간절함을 담아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 과정을 기꺼워하며, 마땅히 즐거움으로 몇번이고 반복할 준비가 되어있다.

 

 

 

 

NIKON D800 | Manual | Pattern | 1/80sec | F/9.0 | 0.00 EV | ISO-125 | 2017:04:02 07:16:20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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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
돌케(Dolke)
진정 삶은 경이로우며, 내가 무언가에 반응할때에 비로서 기억해야 할 때이다. '1초의 순간에 일생의 기억을 담을 수 있기를 바라며...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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