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5.10
남통 한별 유치원
작약을 보고싶을때가 되었다.
넓고 야릿하게 펴진 꽃 받침 위에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로 곱게 모인 분홍 겹작약이 그리울때가 되었다.
털이 없고 쭈삣한 모양의 진녹색 잎 신비로운 분홍 웨딩 드레스 닮은 겹작약이 사무칠때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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