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05.06
NIKON D800 / 안성 팜 랜드
'사진 잘 나오는 장소' 라던지, '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되는 곳' 이라던지 하는 수식어 말고,
내가 좋아 하는 장소는 '귀에 이어폰 꼽고, 느린 클래식 들으며, 마실 가듯 뒷짐지고 거닐어도 행복 해지는 곳' 이 되겠다.
올해 다시한번 가 보고 싶어 지는 곳···, 이번엔 그저 거닐어 보고만 싶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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